부산 북항 재개발 최대 수혜 '블랑 써밋 74' 잔여 세대 분양
부산 북항 재개발 최대 수혜 '블랑 써밋 74' 잔여 세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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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 써밋 74 조감도(대우건설).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부산 북항 일대에 다양한 개발 호재가 이어지면서 분양 시장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우건설(047040)이 부산 동구에서 선보인 초고층 주거복합단지 '블랑 써밋 74'는 북항 재개발 최대 수혜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부산 북항 일대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에 포함되면서 개발과 투자 측면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각종 대형 프로젝트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북항 재개발사업은 부산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부산항 일원에 마리나, 해양레포츠 콤플렉스, 오페라하우스, 복합문화공간 등을 조성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사업은 총 3단계한국장학재단 전환대출 신청
로 나뉘어 추진 중이며, 2040년 완공이 목표다.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도 북항 일대의 개발 가속화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직후 첫 국무회의에서 해수부의 신속한 이전을 지시했으며, 부산 동구는 북항을 앞세워 청사 유치에 자신감을 보인다.
북항 재개발 최대 수혜 단지로 꼽히는 '블랑 써밋 74'상가담보대출금리비교
는 지하 5층~지상 최고 69층, 3개 동, 전용면적 94~247㎡ 아파트 998가구 및 전용면적 84~118㎡ 오피스텔 1개 동 276실 규모로 조성된다.
오피스텔은 최근 100% 분양이 완료됐으며, 현재 일부 아파트 잔여 세대가 분양 중이다.
부산도시철도 1호선 좌천역과 범일역, 2호선 문현역을 도보권에 둔 역세권 단소득금액증명원
지로, 1호선 좌천역을 통해 KTX 부산역까지 5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부산 서면의 풍부한 인프라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커넥트 현대 부산점, 롯데백화점, 부산진시장, 남문시장 등 쇼핑 및 생활편의시설도 주변으로 다양하다.
상품성도 우수하다. 전 세대 남향 배치와 세대별 타입에 따른 라이프업 수납 옵션을 제공한다.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장학금
지상에 차 없는 공원형 단지로, 막힘이 없는 순환형 지하 주차장을 조성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편리하다. 주차공간도 세대당 1.9대로 넉넉하다.
함께 조성되는 3세대 하이엔드 커뮤니티 '써밋 라운지'(SUMMIT LOUNGE)는 입주민의 품격 높은 생활을 돕는다. 오션뷰의 스카이 어메니티(45층)에는 게스트하우스와 스카이라운지, 스카이 스튜저축은행수신
디오 등이 조성된다. 수영장, 사우나, 피트니스클럽 등 다양한 운동시설이 적용된 입주민 전용 게이티드 커뮤니티(Gated Community)도 2층에 계획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잔여 세대 계약자들에게는 계약금 1000만 원과 중도금 대출(60%) 전액 무이자, 시스템에어컨 3개소 무상제공 등 파격 혜택이 제공된다"며 "북항 재개발사업과도시지하철
해수부 이전에 대한 기대감, 랜드마크 바다 야구장 건립 등 매머드급 호재가 이어지면서 미래가치가 크게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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